사랑하는 그대여 / 이정규
내 마음
그대는 아시나요
사랑 하면서도
그리워 하면서도
아파만 해야 하는 이유를
깊은 밤의 정적 속으로 하루가 이렇게 긴줄은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흐른는 세월이 밉고
파도치는 사랑의 물결은
흽쓸려 가는 이 마음을
던져 버리니 서러운 마음
눈물꽃 되어 핀다
온종일
그대 그리움으로
고운 흔적 더듬으며
내 몰랐습니다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있어 사랑의 늪에서
내 삶의 노을이 지기전에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내 사랑하는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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