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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도 역시 여풍(女風) 대단하죠?

이연옥(지니) 2012. 8. 17. 16:10

 

 

 
 

이번 올림픽도 역시 여풍(女風) 대단하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여풍(女風)이 거세다

 
힘과 기술뿐 아니라 아름다움까지 갖춘 여성들이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올림픽 정신을 실현하고 있다

 
런던올림픽에서 유난히도 눈에 띄는 선수들 

 
단연 한국 양궁의 기보배 선수, 쾌재를 부르고 있다 


한국 펜싱 첫 금메달의 주인공 김지연 선수 


한가인 살짝 닮은 뉴질랜드 여자하키팀 포워드 서맨사 해리슨 


여자 수영 200m에 출전한 헝가리 대표 선수가 연습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녀 선수하면 빠지지 않는 러시아 마리아 샤라포바 


런던올림픽 미녀들이 몰려 온다~~ 


성원 감사드려요~` 

 
이제 관중은 여성의 힘과 기술, 아름다움에 감탄한다


역시 아름다움은 건강에서부터 시작하지요


서로를 격려하고 있는 비치발리볼 선수들 


몸은 고되지만 당당하게 경기에 임한다


자꾸 땡기지 마라!` 


간혹 굴욕적인 장면도 노출되곤 한다


어떡해요. 정말 난감하네요~` 


넘어지고


쓰러지고

 
지쳐도 올림픽 여자선수들의 자태는 당당 그 자체다


이번 올림픽도 역시 여풍(女風) 대단하죠?` 

 
204개국에서 1500명의 선수 중 4800여 명의 여성이 참가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처음으로 여자 선수를 내보냈다


히잡을 쓰고 경기에 임하는 카타르의 탁구 선수 


아 이거만 없으면 딱 좋겠는데…`", 


카타르의 첫 올림픽 출전 여자 사격 선수인 바히야 알하마드 


이집트의 파트마 라샤드와 사라 모하메드 바라카 선수 


얼굴만 내놓은 경기복을 입고 조정 경기에 나왔다


말레이시아의 사격선수는 임신 8개월의 몸으로 출전했다


괴물 소녀`라 불리며 남자 개인 혼영 구간 기록보다 


빠른 수영 실력을 자랑하는 중국의 수영선수 예스원 

 
코치에게 성적학대를 당해 자살하려고 했던 유도 카일라 해리슨 선수 

 
폴란드의 외팔여자 탁구선수 나탈리아 파르티카 


백인 독무대였던 기계체조 종목에서 60년 만에 첫 흑인 금메달을 딴 

 
개브리엘 더글러스. 모두 모두 `인간 승리, 여자 승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