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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一周 - 그리스 산토리니섬

이연옥(지니) 2012. 8. 4. 10:30

世界一周 - 그리스 산토리니섬

 

 그리스  산토리니섬 (Santorini)

 

유럽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관광지로 꼽혀지고

300m 절벽 가장자리에 백색의 건물들이 뒤덮여

 

섬 전체가 예술 적인  풍경을 품고 있는  산토리니섬

그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다.

 

절벽 위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하얀집과 교회가 지중해의

푸른 바다와 대비된 모습이 매우 이색적이다.

 

산토리니는 다섯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많은 관광객들이 매해 이섬의 화산 분화구를 보기 위하여 온다.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큰 화산분출의 유산이 아닐까 한다.

화산분출은 BC1700년경 일어났는데, 이로 인해 화산의 중간이

 

가라앉기 시작하였으며 높은 절벽이 있는 분화구를 남겨 놓았다.

이 광경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지형적 장관이 될 것이다.

 

이로 인해 생긴 타는 듯한 검은 모래사장과

검은 절벽이 매우 인상적이다.

 

 

 

 

 

  피라(Fira)市 전경

 

  피라(Fira)市

피라(Fira)는산토리니의 중심도시로서 서부 해안의 위쪽 경사면위에 있다.

피라는 가파른 계단으로 된 길과 케이블카로 항구와 연결된다.

 

피라는 항구와 해안선이 매우 빼어난 경관을 지니고 있으며

집들이 섬의 독특한 스타일로 지어졌다.

 

수많은 창문과 둥근 아이치형의 지붕이 있는 조그맣고

깜찍한 흰색 집들이 기절할만큼 빼어난 경관을 보여준다.

 

이곳에는 대저택과 고고학박물관이 있다

피라 마을은 해발 100~300m에 이르는 해안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당나귀를 타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보는 것도 재미있다.

 

 

 

 

아랫집 지붕은 윗집 테라스가 되고 아랫집 돌담이 윗집 축대가 되는 식으로.

아무렇게나 들어선 듯한 성냥갑 모양의 앙증맞은 집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레고 블록처럼 짜임새가 완벽하다.

도시계획도 없었지만 손댈 틈 없이 정교하다

 

 

 

 

 

 

 아이마을

산토리니의 북단의 화산 분화구 가장자리의 절벽 정상 높은 곳에 았으며

산토리니에서 단연코 가장 아름답고 그림 같은 마을이다.

 

특히 석양모습은 가히 마력적이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900년에 이아는 9,00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었으나,

1980년에는 단지 500여명의영구 주민만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