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통하기에 두 몸이 하나이요
두 몸이 하나이기에 목숨이 하나이요
목숨이 하나라시니 그게 동지오이다.
저 동지 거느린 전선 몇 척이냐 묻지 마오
외롭던 우리님 눈엔 바다 그득했으리라
두 장군 반기던 모습 눈에 떠오릅니다.
노산 이 은 상
(전라우수사 의민공 이억기 장군의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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